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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블로그〕#2 반려동물등록증 발급 🔖(강아지민증)

GCDOG 2019. 9. 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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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٩̋(ˊ•͈ ꇴ •͈ˋ)و

오늘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계신분들이라면

이제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꼭! 필수로 해야할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GC DOG💜

 

먼저, 반려동물 등록제란 ❔

 

쉽게말해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반려동물 등록번호를 지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밖에만 잠깐 나가도 유기견,유기묘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러한 유기동물 증가에 대한 문제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를 위해

더 나아가 반려동물을 통한 통계나 자료등을 얻기위해

반려동물등록제가 생겨난것이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정부 24사이트에서 얘기하는 반려동물 등록제란 

"동물 유기·유실 방지 및 등록대상동물 관리 제도입니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제 생각과 꽤나 비슷한 것 같죠?

💛구찌샤넬 민증입니다 So cute~!!!😍💛

 

구찌와 샤넬이는 올해 7월 구청에가서 하고왔답니다💕

매번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7월이 되어서야 하고왔다는,,

 

제가 등록하러 부평구청에서 찍은서류사진이에요ㅎㅎ💩손의 사진찍기..

등록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등록기관은 가까운 시·구·군청 혹은 동물병원 과 같은 등록대행기관에서

등록비용을 지불하고 💸 서류작성후 플라스틱 동물등록증을 발급받는 방식이랍니다

등록증이 발급되었다면 또 비용을 지불한뒤 💸 선택적으로 

 내장형 전자칩(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전자태그 장착/인식표 부착 

이 세가지 방법중 하나로 반려동물의 등록을 확인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무시무시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

보시다시피 내장형 전자칩(무선식별장치) 삽입 같은 경우에는 

저도 기피한 방법으로  쌀알크기의 전자칩(무선식별장치)을

반려동물의 어깨뼈 사이의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인데 💉😫

이 방법은 동물 분실시 유기견센터 같은곳에서 확인장치를

통해 반려동물 번호를 조회한 후 정보확인 통해 주인을 찾을수있다고 하네요

사실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라고 생각은 들지만

만일 제 몸에 저런칩을 주사하여 삽입한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우리몸에 들어와도 온전히 무방할것인가라고 생각이들어

저는 등록인식표를 부착하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실제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에 대해 찾아보면 부작용으로 인하여 

안좋은 결과를 낳은 사례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맞다 아니다 좋다 안좋다 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겠지만

저는 적어도 조금의 위험성이 있다면 저희 애들에게는 시키고싶지 않네요

 

 

 

아래는 대한동물약국협회의 2014년도 반려동물등록제 시기에 발행되 글입니다

참고하셔도 나쁠건 없겠죠? 

http://anipharm.net/mypetcolumn/51596

 

반려동물 등록제에 사용되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의 허상-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누가?

반려동물 등록제에 사용되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의 허상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누가?> 동물약사 임진형(Pharmacist) 대한동물약국협회 회장 아포동물약국 대표약사 (http://cafe.daum.net/apoanimal) 팜아카데미 동물용의약품 전문강사 동물용의약품 실전복약지도 저자 이제는 대부분의 반려인들도 알고 있듯이 반려동물 등록제에 사용되는 방식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2. 인식표 3.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

anipharm.net

 

 

 

 

※ 위 사진은 '꼬리펫'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ccoripet

 

제가 사용하는 등록인식표에는 법이 개정되어 반려동물이름,등록번호,견주이름,핸드폰번호
이렇게 전부 적어야 한답니다. 조금 투머치인듯 하나 맞는소리죠?

그래도 요즘은 인식표를 만드는 업체들이 생겨나 조그마한 사이즈에도

예쁜 디자인에 글씨체부터 글자까지 정할수있도록 되어있어요

제 생각이지만 잘만 채워서 다닌다면 인식표가 디자인부터 실용성, 편리성까지

고루 잘 갖추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는 전자칩이 팬던트에 내장되어있는 목걸이로 생각하시면되요

길가다가 혹은 아이들과 산책중 종종 외장형 전자태그를 걸고 다니는 아이들을 볼수있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 ❗❗

법의 개정으로 인하여 내장형과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의 경우

3번째 사진과 같이 견주와 반려동물의 정보를 확인할수있는 시각적노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 제품과 같이 정보를 적을수 없는 외장형 장치의 경우 따로 인식표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사실 저도 완벽히 이해가가지 않는것이

그러려면 인식표만 착용해도되는 것인지

무선식별장치와 인식표를 같이 하라는 것인지 

인식표만 해도된다면 뭐하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사용하는것인지

물론 내장형은 분실할 위험이 없어서 그렇다고하지만,,글쎄요

어찌되었든 인식표 착용은 필수라는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동물사랑실천협회 'Care'에서 올린 글을 링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또한 2014년도 글이네요 😅 대체 2014년도에 무슨일이...

http://fromcare.org/archives/2676

 

<쾌거!> 반려동물 등록제 전면 수정! 그러나 인식표, 칩 또 다시 혼란! |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약 2년 간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던 반려동물 등록제 대폭 수정!>    2014년 1월 1일부터 동물등록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이제 칩이든 인식표든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회원님들께서는 반려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제는 당초 작년 하반기부터 의무화가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나 제도시행 전 불합리한 내용들이 많아 우리 단체는 이에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언론을 통해 문제를 알

fromcare.org

 

 

 

구찌와 샤넬이의 등록을 하러 구청에 방문했을땐

축산과로 안내해주셔서 사실조금 "나는 이렇게 사랑으로 자식같이 키우는데 축산..?"

이라니 조금 뭔가 "잉 아닌데 ㅜㅜ " 이런 괜한 기분이 들었답니다ㅋㅋ

그래도 안내받고 들어가서 등록을 할때는 참 기분이 묘했어요

구찌, 샤넬이 저는 서류 두장을 작성하는데

 나의 정보 그아래 들어가는 우리애들 생년월일, 이름, 털색, 품종까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적으면서 "애들이 이때왔지.. ", "이제 몇살이네.."

"언제이렇게 컷나.." ,"내가너무 늦게 등록하는것같다.." 등등

정말 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요😌💕

(사실 갬성충이라서 눈물찡콧물찡했다는,,💦)

그리고 카드를 발급받았을때는 정말 찡~하기도하고

한편으론 너무 웃기고 귀엽고 했답니다

마치 자식을 낳아 출생신고 하는 기분이 이럴까 싶어요🐔🐤🐤

그 후엔 정말 더욱 내새끼~내자식~이런 생각이 더욱 깊어지고 확실히 책임감도 커지는것 같아요

제 딴에 생각해보자면 반려동물등록제도는 이런면에서는 좋은제도 같아요

어쨋든 한번 더 내가족으로 책임감을 가질수 있게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되니까요👍

발급당일 큰 사랑받는 엄마...😅💘

 참고로 저는 구청에서 서류등록하고 등록증발급받으면서 한마리당 3000원씩

총 6000원이 들었는데 아마 이부분은 비슷할꺼라 생각이 드네요

대신 등록제품을 어떤것을 선택하시느냐, 또는 어느지역이냐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미리 알아보신뒤 실천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되어지네요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죠? 엄마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하나둘 알아가는 엄마가 되어보아요 

여기까지 오시다니 대단,,👍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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