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mom's daily

〔내돈내산리뷰〕'오늘의집'에서 1+1 부드러운 극세사 블랭킷 샀어요💸

GCDOG 2019. 9.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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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٩(ˊᗜˋ*)و 

처음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ㅎㅎㅎ

요즘 들어 부쩍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온것같은 날씨죠?

주변에 하나둘 감기걸리는 지인들도 늘어나고 길가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만봐도 옷소매가 많이 길어진것을 볼수있습니다

캠핑을 자주가는 GC FAMILLY 는 'Northpeak'라는 캠핑브랜드의 제품을 많이사용하는데

매번 블랭킷을 사야지~사야지~하면서 블랭킷을 미루고 다른것들을 많이사게되어

추계 동계에 쓸만한 따숩고 예쁜 블랭킷이 없었답니다 😭

특히 ! 엄마는 추위를 엄청타는데도 말이죠 ,, 

그래서 항상 롱페딩을 입는데 흰색이라 때도 많이타서 

한번 캠핑을 다녀오면 크린토피아 주인 아주머니께서 헉! 하신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엄마의 가을겨울나기 Hit 템 🔥

유니크한 디자인과 살결에 닿는 부드러움 거기에 저렴한 금액까지 갖춘 블랭킷입니다 

예아 😎 아주 따숩고 부드럽고 지금날씨에 하나 휙 두르기 좋습니다

엄지척 보이시죠 ?  원래 쉽게 뭔가를 인정하거나 만족하는것이 없는엄마인데

이건그냥 너무 좋네요

 

제가 산 블랭킷의 구매처는 오늘의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이렇게 각각 비닐로 소포장되어 왔는데요

이때까지만해도 "이게 뭐야 별거없네 작은거아니야?"라고 했는데

그것은 저의 오산 ,,

그럼 한번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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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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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강하게 나왔네요 이거보단 매트해요 !

✨  쨔쟌  ✨

WOW,, 어떤가요? 크기도 괜찮고 너무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저는 사실 크기를 잘모르겠어서 기본 사이즈로 구매하였는데

사이즈도 작지않고 소재도 극세사라 정~말 부드럽답니다

조금 흠이라면 비닐백을 뜯으면서 어디서 이렇게 이상한 냄세가 나나 했는데

블랭킷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비닐에서 나는 냄세였더라구요

블랭킷에 냄세가 배일까봐 걱정했지만 조금 놔두니 금방 빠져서 다행이었어요

 

 

제가 구매한 블랭킷은 '오늘의집'사이트 (혹은 어플)에서 10,000원에 1+1행사를 하고있답니다

왜 만원이냐구요? 들어가보면 여러 종류의 블랭킷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 단색에 극세사로된 '솔리드'제품은 만원이더라구요 꼬옥 인지해주세요!

예전부터 하나 가지고싶어 극세사 블랭킷을 여러 타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가격 부터 크기, 배송비, 사람들의 후기글과 사진까지 비교해가며 고르고 고른 제품인데요

별거아니겠지만 엄마나름 만족도가 높아 저희 GCDOG에 들러주시는 분들과 나누고싶어 올려봅니다 ㅎㅎㅎ

예비주부의 소소한 행복나눔이라고나 할까요 💙

 촉감도 좋고 가볍게 걸치기좋은 무게감과 사이즈에 색상도 너무 잘나온것같아요

게다가 제일 중요한것은,,무료배송이라는 점 😬👍 크으으으으~!

어릴적부터 공짜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많이들었는데

아마도 저는 50쯤되면 눈썹털도 없을지몰라요ㅋㅋㅋㅋ(지금도없는건 함정)

그래도 어떻게하나요 ㅎㅎ이왕사는거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대머리가 될 지언정

애끼고 애껴서 울애기들 까까하나 더사줄수있으니 좋은게 좋은거죠 😚헤헤

 

 

 

 💗 오늘의 베스트 샷 💗

 

원래 아빠하나 엄마하나해서 원쁠원이니까 좋다 했는데

아빠껄 뺏어서 (👨📢주지도않았다) 애들방석에 깔아주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그남자의 두얼굴😂

 

특히 구찌가요ㅋ.ㅋ

기여운 내새꾸💋💋💋

 

 

겉면과 안면 마감

저는 극세사라서 좋았지만 또 한편으로 걱정됫던 부분이 싸구려 제품들은 

금방 극세사가 떨어져나오거나 풀려버려서 바닥에 날리거나 극세사모끼리 뭉쳐져서

부드러움이 덜할까봐 걱정했는데요 일단 마감도 잘되어있고 현제 1주일넘게 사용해본결과 걱정은 덜었습니다 

현제까지도 변색없고 냄세없이 아~주 부드럽게 잘사용하고 있네요 

제품설명 및 세탁방법

세탁은 저도 아직해보진 않았지만

표백세탁하지말고 중성세제의 미온수에 손세탁하라고 되었네요ㅎㅎ

또한 사이트 상세내용으로는 세탁기 울코스로 단독세탁도 가능하다고해요 Yeah~🙌

대신 꼭 약하게 탈수해서 그늘에 널어놓아야 해요 안그러면 제가 위에서 말한

처참하고,, 암담한 결과물이 반겨줄꺼에용 😱

 귀찮긴하지만 첫 느낌그대로 오래 사용하려면 꼭꼭 지켜줘야겠죠 ?

 

니 어깨의 포근한 담요가 되고싶어~우베이비 🎤🎵

제가 구매한 기본 블랭킷의 크기는 100X150 으로 

가로로 팔을 쭈욱 펴도 왕어깨인 제어깨를 지나 소매까지 아주 포근히 감싸주어요

세로로도 궁둥이까지 감싸준답니다 아주 중요한부분이죠? 왜냐면 저는 소중하니까요 👸

캠핑을 가면 쌀쌀할때가 있는데 그때 촥~두르고 뜨끈한 차한잔 할 생각에 아주 기대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오늘의 리뷰 괜찮았나요 ?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너무 새로운 것을 많이해보네요

소소하지만 꼬옥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무려~ 만원의 내돈내산리뷰였습니다ㅎㅎ 

💗 모두 재밌게 살아요 우리 😊 💗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들을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나누고싶습니다.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많은 정보도 공유할수있는 소소한 장을 GCDOG 와 함깨하세요.

댓글💬 과 공감💗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구매처 : 오늘의집 

링크 :  https://ohou.se/productions/74930/selling?affect_type=StoreSearchResult&affect_id=1

 

1+1 부드럽고 포근한 담요 4종

-82% 6,900원, 무료배송. 리뷰 4.7점, 1,242개

o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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