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GC 하우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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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다들 개천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GCFAMILLY는 개천절 전날부터 당일까지 무척 바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사실 엄마아빠가 요번 7월 이사온뒤로 엄마에게는 초등학교시절부터 현제까지 

거의 20년이 넘도록 아주 오래된 정말 서로의 모든걸 알고있는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요번11월, 5년의 연애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

그래서 엄마는 집정리하랴, 친구는 결혼준비하랴 서로 너무너무 바빠

전처럼 자주보기도 힘들고 이사온뒤로 한번도 집에 놀러와보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친구도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엄마아빠도 조금 정리가되어 친구부부가

청첩장도 주고 집들이도 할겸 집에 놀러오게 되었어요😊ㅎㅎㅎ

 

구월3동 수협사거리 '호우양꼬치'

원래는 딱 언제온다 정해져있지 않고 상황이 되면 친구남편과 오고 안되면

엄마랑 아빠가 친구부부네 신혼집에 놀러 가기로 되어있던거라

엄마아빠는 오기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미리 집들이를 준비하지 않았었어요...(그러지말았어야했어요)

그래서 전날 엄마는 멋지게 진로수업을 하고는 베터리가 방전되어 아빠와

양꼬치 집으로 달려가 🏃💨💨양꼬치를 1인분..2인분..3인분......결국 둘이4인분을 먹었답니다

그것도 맥주도 한잔 캬 ~🍻하며 말이죠 (사실4병)

세계최고 꿀조합 🍖+🍺💕

엄마는 오랜만에 늦은시간에 술도 밥도 엄~청 배부르게 먹은탓인지

아침부터 띵~띵 부은 얼굴과 몸으로 고단한 수업을 끝내고 오후 4시반 쯤

친구와 연락이 닿은 엄마는 올수있다는 친구의 연락에 엄청 반갑고

기분좋음과 동시에 정리되지않은 집상태와 텅빈냉장고를 생각하며 걱정이되었답니다😨💦

친구가 오기로 한 시간은 오후 9시반..엄마의 집도착시간은 5시쯤..

그렇다면 엄마에게 남은시간은 고작 4시간 30분....

해야할것은 집청소와 빨래 장보기 음식준비.....

여긴어디..나는누구...(Feat.gucci)

체대를 졸업한 엄마는 학교를 다닐때도 이렇게는 안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어요..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움직인지 두시간..

모든 청소와 친구 예비남편의 비염을 위한 이불빨래 거기다 건조까지 엄마는 모든 집청소를 완료시켰어요

그것도 아빠가 퇴근이 늦어 혼자 쓱-싹 해치웠답니다

남은 자잘한것들은 나중에 아빠가 와서 도와주었지만요 😘

양꼬치 먹은날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한 엄마.jpg......이때 치웠어야 했다😤

그렇게 엄마에겐 약 두시간가량 남아있었어요

하지만 또다시 양꼬치 버프마저 방전된 엄마는 방바닥에 뻗어버리고

10분정도 누워 쉬다가 아차싶어 홈플러스로 장보러 부랴부랴 나갔답니다😰

전에 먹은 간석동 '괜찮은 횟집' 연어회 中 사이즈👍

나가서 혼자 이것저것 장보고 친구가 먹고싶어했던 알탕재료도 준비하고

시간이 많지않아 저번에 연어회를 시켜먹어본곳이 있는데

너무너무 괜찮고 또 연어가 비염에도 좋다는 소릴들어서

아빠도 비염이있고 친구남편도 비염이있어 광어+연어회도 주문을했어요

사진으로 봐도 참 푸짐하죠 ? 또먹고 싶네요 😍 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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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집에오니 8시가 후딱 지나가있었어요

엄마는 급하게 사온 재료들로 준비를 하고 지쳐쓰러져갈 즈음

아빠가 두둥! 나타나 주었어요ㅠㅠ 얼마나 힘들었던 몸살이 나서 약까지 먹었답니다

아빠는 오자마자 슈퍼맨처럼💪 엄마가 개지못한 몇가지 빨래들을 차곡차곡 접어주고

집에 있던 불필요한 큰짐들을 슉 들어서 창고에 가져다놓아주었답니다

또 엄마가 힘들다 찡찡대면 아빠는 엄마에게 수고했다며 다독여주고 꼭 안아주었어요💑💕

엄마아빠는 서로 힘을내어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그래도 완벽하진 않지만 부족하지않게나마 준비할수있었답니다

 

급히 차린 집들이 음식,, 부끄럽네요..🙈

짠~💁ㅎㅎㅎ그래도 나름 양식,일식,한식,중식 다들어있죠 ?

그래도 욕심에 조금만 더 신경썻으면 좋았겠더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더큰 선물💕 그리고 내사랑 방울토마토😂 감사합니다.💚

친구부부는 상을 다 차린후 얼마뒤에 도착했어요

오는데 길이막혀 시간이 좀더 더디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는 참다행이었어요ㅎㅎㅎ

친구부부도 일을 갔다가 퇴근한뒤 서로 만나서 온거라 피곤하고 중간에 다른일도 보고와야해서

시간도 없었을텐데 어느틈에 집들이 선물도 사왔는지..

참 좋은 사람들이에요 💛 

귀여운 꽁지할매😝💗

친구부부네도 강아지를 키운답니다 그래서 요번에 함깨왔어요ㅎㅎㅎ

이름은 꽁지에요😊진짜 세상 너무 귀엽지않나요

저는 꽁식이라고 하니까 친구가 식빵사진도 보내줬어요🍞기여운시끼😚ㅎㅎㅎ

꽁지랑 구찌샤넬이는 전부터 몇번본적이있어서 다행히 친하게 잘지낸답니다

보이는 것과 달리 꽁지>구찌>샤넬 이렇게 나이순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동안이죠? 몸도 너무너무 작아 엄마아빠는 구찌샤넬이를 안다가

꽁지를 안으면 부서질까 아주 조심스럽답니다

요번에 놀러와서 저렇게 기저귀를 채웠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그녀의 흔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보니 친구가 제가 너무 귀여워해서 그런지 선물로 놓고갔더라구요...

어..어..👀고마워요 기저귀선물ㅎㅎㅋㅋㅋㅋㅋ

 

💗친구부부의 청첩장💑💗

 

친구부부와 그렇게 한참 먹고 떠들다가 갑자기 친구와 친구남편이

툭, 오다주운느낌으로 청첩장을 건내주었어요 ✉

요즘은 청첩장도 과하지 않고 너무 예쁘게 나오지않나요?

친구에게 저 그림과 약간 닮은것 같다고 하니 친구도 이걸선택한이유가

뭔가 둘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 선택했다고 해요

아마 이 청첩장은 평생 버리기 힘들것 같아요😉💕

솔직히 청첩장을 받고 속안을 들여다 보았을때는 

조금 마음이 울컥 하기도 했답니다 

정말 착실하고 꼼꼼한성격에 누구보다 남을 배려할줄도알고

얼굴도 예쁘고 욕도 잘하ㄱ..아니 싸움도 아니 아닙니다

어쨋든 그런 가족만큼 가까운 친구가 정말 간다고생각하니

마음이 이상해서 일부러 청첩장안에있는 글씨를 크게 읽었어요

왜냐면 제가 찔끔하거나 친구가 찔끔하면 우린 둘다 또 울게 뻔하거든요

그래도 좋은날이니 좋게 넘어가서 다행이었어요ㅋㅋㅋ

이 친구 만큼은 정말 그동안 고생도 많이했고 힘든일도 많았으니까

그저 행복하게 예쁘게 안힘들게 편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잘살아라 이냔아 

가롸 잘가롸가롸멀리가붜려🙋

만수동 '일품가마솥감자탕'

엄마아빠친구부부는 밤새~~~도록 먹고마시고떠들고를 반복했어요

피곤했지만 역시 좋은사람들, 내사람들과 함깨하는시간은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정말 즐겁고 행복한것 같아요💕

아침에 자서 점심때 일어난 넷은 해장을 하기위해

감자탕을 시켜먹었어요 여기 정말 맛있답니다

친구 남편도 맛있다며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ㅎ

밥먹은 뒤에 친구는 술이 다안깬 상태로 남편,꽁식이와 돌아가고

엄마아빠도 좋은상태는 아니었어요

특히...

엄마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 분홍스티커를 때면 어떤대참사가 일어날지몰라요

그렇게 흉했답니다..그래도 엄마를 좋아해주고 옆에있어주는 울애기덜

애들도 덩달아 잠을못자 우리구찌는 너무 피곤해보이네요

미안해 울애기😭💕

아빠는 엄마가 못한 뒷정리도 전부해주고 그제서야 쉬었답니다

정말 든든해요 언제나 ㅎㅎ

이렇게 GCFAMILLY는 개천절 집들이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떤가요 ? 뭔가 특별한 하루를 보낸것같아 보이네요

 

다들 하루하루 특별하신가요?

엄마도 매일이 별거아닌것같은데 오늘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매일 별거아닌것처럼 하루를 받아들이고

같은하루를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런인생을 살다가 가는거라고 말이에요

비슷하게 돌아가는 하루지만 비슷할뿐 전부 같지는 안잖아요 

어떻게 내스스로의 삶을 받아드리는지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작은것에 행복해하고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것

힘들지만 엄마는 좀더 노력하고 살아보려고요

한번사는인생 나를위해 예쁘게 그게 제가 원하던 삶인것 같아요😎

뭐라는지 모르시겠다구요 ? 사실저도요 

앞으로도 별거아닌듯 별거인 엄마의 포스팅 많이 지켜봐주세요

응원해주신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ㅎㅎㅎㅎ

우리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들을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나누고싶습니다.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많은 정보도 공유할수있는 소소한 장을 GCDOG 와 함깨하세요.

댓글💬 과 공감💗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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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 없는 일요일 GC FAMILLY는 아주 느린 하루를 보냈답니다 

구찌와 샤넬이는 조금 일찍 일어나 엄마아빠도 깨우고 인형도 가지고 놀았지만

엄마아빠는 토요일 저녁 "내일은 일요일이니까"라며 컴퓨터로 일보고 가볍게 맥주도 한잔하며🍻

새벽늦게 잠들어 오후1시에 일어나서 늦은 일요일을 보냈어요

아빠가 엄마를 위해 작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스팸, 계란프라이로 늦은 아점을 챙겨주고

밥먹은뒤엔 서비스로 아이스 커피까지 👍💗

 

아직 이사후 주문한 의자가 오지않아 편의점의자에 앉아있는 아빠.jpg

 

엄마는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 누워 구찌랑 샤넬이랑 한참 뒹굴거리고

장난치고 놀다가 문득 샤넬이의 털을보고는 한숨이 후~나왔답니다

사실 얼마전 , 셀프미용으로 샤넬이의 털을 바리깡으로 슝~밀었던것이

원래는 그동안 아무리 밀어도 괜찮았던 털들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아주 느리게 나오기 시작한것이에요 😱 오마이갓,,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우리의 샤네루,,😂💛

이렇게 볼때는 잘 모르시겠죠?

마냥 귀여운 우리샤넬이만 보이실꺼에요

자 그럼 어떤지한번 볼까요 ㅠㅠㅠㅠㅠㅠ

 

헝😫😫😫 보이시나요? 등과 허리가 아직도 핑크빛이 돌고

얼굴쪽과 배, 꼬리, 다리만 털이 듬성듬성 자랐답니다 

포메라니안을 비롯한 이중모를 가진 엄마아빠들은 다들 아실꺼에요

일명 클리퍼증후군 이라고도 불리는 "알로페시아 신드롬"에 걸려버린것이에요😭

처음에는 굵은 털만 뾰죡뾰죡 자라나길래 괜찮겠지 한것이

안쪽에 있는 털들은 굵은 털만큼 자라나지 않았답니다 거의 제자리걸음..

정말 다행인건 그래도 아주 미세하게 자라고는 있었다는 것이에요

심한 강아지들의 경우를 검색해서 봤을때 털이 탈모처럼 아얘 빠져버리거나

빠진채로 한동안 자라나지 않는다고 해요.. 여기서 한동안이란

나중에 자라기도하고 아얘 자라지 않는 아이도 있다는 것을 말해요ㅠㅠ

그래도 샤넬이는 빗질을 해도 뭉텅뭉텅 빠지지 않고 미세하게 자라는것 같았어요

조금 속상한것은 모낭이 잘못된것인지 털들이 약간 사람으로치면 

지X 머리라고 하죠,,지지직 타버린것같이 생긴 엄청난 곱슬모요

그것처럼 털들이 빗질을 해도 잘 빗겨지지 않더라구요

원래는 엄청난 모량과 부드러움을 자랑했던 샤넬이였는데 말이에요  

 

왕년의 털뿜뿜 샤넬이 ,,돌아와줘 🙏💦

 

그래서 오늘의 할일은 삐죽삐죽 고슴도치같던 샤넬이의 털을 예쁘게 다듬어 주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평소 애견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나름의 실력으로 셀프미용을 해주는데요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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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바리깡부터 일반가위, 숱가위까지 

가지고 있는데로 다 꺼내보아요 😄😄😄

 

셀프미용은 장비빨💪😬

 

구찌가 어릴때 첫 미용을 하고와서 시무룩했던 이후로

엄마는 되도록 샵에서 미용을 시키고 싶어하지 않아했어요

사실 첫미용 후에 또 미용을 보냈다가 구찌가 생식기에 상처가 나서 온적이있었어요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일이있어 미용하자마자 잠깐 할머니한테 맡긴적이있는데

겨울이라 옷을입혀놔 잘안보이기도 하고 구찌할머니는 그냥 평소처럼 핥는가보다 하시다가

너무 집착하듯 핥는것 같아 자세히 보니까

 

아픈날의 흔적들

 

이렇게 상처가 벌어져있었다는,,

엄마는 할머니한테 연락을 받곤 당장 샵이랑 연락해서 이게 어떻게된일이냐

다른데서했을때는 이런경우가 없었다 미용후에 옷을 벗긴적도 없다

라며 당장 미용사에게 확인을 요구했어요 그랬더니 먼저 있어야할 사과는없이

저에게 상처는 없었다며 시간이 경과 했다는걸 얘기하며 되려 우리가 잘못 케어한거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평소 뭐든 잘 참지않는 성격이지만 늦게 발견한 우리의 잘못도 있으니 확실한 사과라도 받길원했는데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얘기가 안통하니 당장 사장님바꿔달라고 했죠

사장님은 그래도 엄마얘기를 조금 들어주셔서 확실히 말할건 말하고 병원비를 반반해서 일을 마무리했었답니다

아마도 사장님께서도 같은 처우를 했다면 정말 찾아갔을꺼에요 내새끼가 고통에 아프다 말도못하고

잠도,쉬도 못누고 한달을 버텨야하는데 엄마가 뵈는게 있었을까요 ? 👿🔥🔥🔥

아무튼 이러한 일들을 계기로 미용을 직접 해주고 있답니다 시간은 조금더 걸릴지언정,,아니좀 많이,,👀미안울애기들

 

 

💁 샤넬이만 봐주세요

 

다행히도 구찌와 샤넬이 모두 엄마가 미용할때는 아~주 얌전히 있어줘요

가끔 시간이 오래 걸릴때는 힘들어하지만 나누어 해주면 잘 참아준답니다

바리깡도 무서워하지않아요 무조건 빠르게 끝나길 원할뿐,,

오늘의 샤넬이도 아주아주 예쁘게 잘참아 주었어요 이뿐 내딸랑구

알로페시아 덕분에 바리깡은 발바닥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가위컷으로 해보았어요

엄마손이 너무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해진 울애기를 보면서 힘이 났답니다

이것이 바로 엄마의 위대함일까요😄허허 (아무대나 갔다쓰기)

 

위에있던 사진 또쓰기 ㅎㅎㅎㅋㅋㅋㅋ'미용전' BEFORE😅
💗LOVELY CHANEL '미용후' AFTER💗

 

어떤가요 ? 그래도 전과 비교하면 너무깔끔하고 귀여워지지 않았나요 ?

ㅋㅋ표정은 그래도 전 사진이 잘나왔네요 이래나 저래나 이뿐 내새끼 인가봅니다

지금은 졸려워서 표정이 무뚝뚝~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란다

그래도 중간에 잠깐쉬어갈때는 이렇게 표정이 밝았답니다 

간식의 힘이랄까요 ㅋㅋㅋㅋㅋ

미용을 다하곤 엄마는 친구들과 카톡을했는데

 

오늘도 아빠같이 듬직한 엄마입니다...

엄마 친구 너무 재밌지 않나요 혹시 백배킹가실분은 연락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는 구찌와 샤넬이의 기분전환으로 까까사러 펫샵도 다녀오고

오는길 실~컷 뛰며 산책을 했답니다 🏃 호다닥호다닥💦

 

한번에 봐줘애드라...😍이뿐이들

 

엄청 신난 구찌샤넬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엄마아빠도 엄청 뛰고 걷고 같이 기분전환했습니다💕

산책다녀와서는 간식도 먹고 푹쉬게 놔두곤

엄마랑아빠는 카페로

 

카페 '콤비커피'

바로 집앞에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카페이름은 '콤비커피' 분위기도 맛도 정말 좋은카페에요 

엄마아빠는 공책과 펜을들고가서 서로 이런저런얘기도하고

생각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

˚

주말은 정말 행복해요 내사랑하는 강아지들과 오래 함께할것을 약속해준 

언제나 내가전부라 말해주는 사람과 함께 온종일 시간을 보낼수있으니 말이죠

오늘도 우리 GC FAMILLY 는 느린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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